영국교육>영국의 학교 숙제(수학,영어)와 한국의 학교 숙제 어떻게 다른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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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유학 컨설팅 브릿스쿨포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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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국학교의 숙제에 대해서 한국의 학교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교의 다양한 숙제들을 봐 오면서 느낀점도 공유해 드릴게요.

영국에서 학교를 보내는것에 대해 관심이 있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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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국의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Year7 부터 계산기를 사용하는데 계산 능력보다는 수학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숙제를 줍니다.

한국의 수학 숙제 처럼 똑같이 문제만 푸는 수학 숙제가 아닌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연구해서 제출하는 숙제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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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Year 6의 여름 방학 수학 숙제 - 아주 오래전 고대 부터 내려오는 유명한 많은 여성 수학자들을 예를 들면서 그 들이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상은 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숙제인데 원하면 2명 이상의 여성 수학자들을 리서치하고 연구해도 된다고 하구요. 숙제를 아주 잘한 학생에게는 상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방학 숙제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상을 준다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고 아이들이 그냥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닌 리서치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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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영국 학교 에서의 영어 숙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에서 중학교에 입학하는 만 11세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책읽기는 꽤 높은 수준을 요구합니다.

아래를 보시면 Year 6의 여름 방학 숙제 - 미쉘 오바마 등의 유명인사들의 자서전들 중에서 아이들 스스로에게 영감을 주거나 관심이 가는 사람의 자서전을 선택해서 읽으라고 하는데 읽어보고 가족들과 책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고 온라인 리서치도 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원하는 아이들은 독후감도 써보라고 권장합니다.

한국에서의 영어 숙제는 이렇게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느낀점을 가족들과 토론하거나 생각하는 그런 숙제는 잘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단순히 문제만 푸는 그런 숙제가 아닌 아이들에게 좀 더 깊은 생각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이런 숙제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어릴때 부터 이런 것이 습관이 된 아이들은 아주 높은 수준의 영어 읽기 능력과 쓰기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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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영국 학교에서의 수학,영어 숙제가 한국의 학교들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시면 영국에서 더 일찍 부터 교육을 받게 되면 더 넓게 사고 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롯하여 아주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p 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할 수록 학교의 교육 수준도 무척 높고, 같은 반 아이들의 수준도 매우 높기 때문에 아이들의 실력이 급격히 상승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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