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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교육>영국대학준비>2024년 A-level 결과 분석영국 교육 소식 2024. 8. 23. 19:52
안녕하세요!
영국 현지 영국 명문 사립학교 전문 유학 컨설팅 브릿스쿨포유입니다 : )
오늘은 8월 15일에 발표된 A level results 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A-level results day 2024>
2024년 에이레벨 결과는 8월 15일 목요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결과는 학생이 직접 오전 8시부터 학교를 방문하여 성적표를 받거나 혹은 이메일이나 우편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Five key takeaways from 2024's A-level results
(내용 출처:BBC)
2024년 A-level 결과의 5가지 주요 사항
Image source,Getty Images
시험과 채점 방식을 바꾼 지 5년 만에 나온 결과
1. 전반적으로 상승된 상위 등급
잉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 전역에서 최고 등급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으며 모든 등급의 27.8%가 A* 또는 A로 표시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27.2%보다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개별 국가의 결과는 더 복잡한 이야기를 말해주는데, 상위 결과는 영국에서, 하위 결과는 웨일즈와 북아일랜드에서 나옵니다.
올해 A*와 A로 표시된 A-레벨의 비율:
잉글랜드 27.6%, 2023년 26.5%보다 증가
웨일즈의 29.9%, 34%에서 감소
북아일랜드 30.3%, 37.5%에서 감소
영국에서는 2020년과 2021년 시험이 취소되고 교사의 평가에 따라 결과가 나온 이후 최근 몇 년 동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맞춰 최상위 등급을 다시 낮추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시험 규제국은 작년에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웨일즈와 북아일랜드에서는 항상 올해가 코로나 이전 수준과 일치하여 성적이 다시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계획이었습니다.
올해 상위 등급 비율은 3개국 모두 2019년(25.4%)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학생들은 지난해 A급 학생들과 달리 올해 이전에 외부 시험에 응시한 경험이 있고, A급 과목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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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ngland's north-spersistsouth divide
전체적으로, 올해 영국의 A급 성적의 27.6%가 A* 또는 A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는 곳에 따라 그 비율이 다르고 지역별 차이도 여전히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매년 A*등급과 A등급 비중이 가장 높고 낮은 두 지역의 격차는 커졌고,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가장 성적이 높은 지역인 런던의 경우 전체 등급의 31.3%가 A* 또는 A로 표시된 반면, 올해 가장 실적이 낮은 지역인 이스트 미들랜즈의 경우 22.5%였습니다.
더 넓게 보면, 영국은 여전히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의 성적 분열을 보고 있습니다 - 팬데믹 이전에 존재했고 코로나로 인해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미들랜즈와 북부의 많은 지역들이 남부의 지역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나아졌습니다. 북동부와 서부 미들랜즈는 최상위 등급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였습니다.
영국의 의원들은 작년에 불우한 학생들과 다른 학생들 사이의 격차가 코로나 이전으로 좁혀지는 데 10년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 하고 있습니다.
3. 수학의 상승세
10,000개 이상의 항목이 있는 모든 과목에서 수학의 상승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물리학, 컴퓨팅, 수학, 영어 문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 이후 컴퓨팅 분야의 성장률은 83.1%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과정에서 남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영국 아카데미의 의뢰를 받은 국립 교육 연구 재단의 지난주 보고서는 16세 이후에 젊은이들이 공부하는 과목의 범위가 좁아졌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2016년 약 60%에 비해 2021-22년에 인문학 과목을 공부하는 6학년 학생의 38%가 인문학 과목을 공부하는 등 예술 및 인문학 과목의 흡수가 특히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4. 여전히 높은 T-레벨 탈락률
영국의 T-레벨 결과는 3년째입니다 - 보수당 정부 하에서 시작된 기술 자격은 교실 학습과 산업 배치 사이에 시간을 나누는 것을 포함합니다.
중도탈락률은 여전히 높고 작년, 66%의 T 레벨 학생들이 그들의 과정을 마쳤습니다.
유지율은 올해 71%로 더 좋아졌지만, 여전히 9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영국의 A급보다는 훨씬 낮습니다.
5. 대학 지원자들의 성공
지원자의 82%가 첫 번째 선택의 대학에 들어갈 만큼 대학에 지원하기 좋은 해입니다.
대학 입학처의 통계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의 지원자 376,470명이 "단호한" 선택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4%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A등급을 받았지만 여기에는 더 큰 배경도 있습니다.
대학들은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영국내 학생들의 등록금은 2012년 이후 인플레이션 때문에 실질적인 가치를 상실하면서 어느 정도 동결된 상태입니다.
대학들은 자금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유학생들을 수년에 걸쳐 모집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자 규정의 변화와 나이지리아의 외환 위기로 인해 다음 달부터 영국 대학에서 시작되는 유학생들의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든 것은 대학들이 자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중 일부는 더 많은 국내 학생들을 모집하는 것을 포함할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A-level 결과 분석에 대해서 BBC뉴스를 참고해서 소개해 드렸어요.
영국의 A-level 결과에 대해서 관심있거나 궁금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이메일: britschool4ukorea@gmail.com
한국 지사: +82-10-8894-6388 (한국시간 09: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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