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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브릿스쿨포유의 영국 선생님에게 듣는 영어 잘하는 꿀팁 전격 공개 Q&A영국 교육 소식 2024. 8. 21. 18:27
안녕하세요!!
영국 현지 유학 컨설팅 브릿스쿨포유입니다. : )
오늘은 많은 부모님들의 영원한 염원 !! "우리아이가 어떻게 하면영어를 잘할까요?"
의 주제에 대해서 브릿스쿨포유와 함께 쭈~ 욱 일하고 계시는 영국의 영어 선생님에게 영어를 잘하는 비법 노하우에 대해서 Q&A 세션을 가졌습니다.
여러분께 공유해 드려요.
영어공부에 대해서 늘 고민인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영국인 영어 선생님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Q&A?
– AP Sherratt – ( English Teacher )
AP Sherratt 영어 선생님 소개
Wales University를 나왔고 Wesd midlands college에서 Teacher training도 이수했으며 Staffordshire University에서 Special Educational Needs Training 코스 이수
Experience
Staffordshire University Lichfield – ACP 1992
Staffordshire University, Tamworth – English Teacher - GCSE English Language (1996 – 2002)
Marking SATS and GCSE English Language (1996 – 2002)
Chase Grammar School, Cannock (2002-2019)
**AP Sherratt 영어 선생님은 브릿스쿨포유에서 영국 명문 학교 입학 컨설팅을 진행하는 학생 및 GCSE 영어/영문학 수업을 하시는 분으로 아이들의 성적을 빠르게 끌어 올려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인기가 많은 영어 선생님 이랍니다.**
만족하신 학부모님들의 리얼 카톡과 문자 내용
Afternoon tea time을 가지며 환하게 웃는 AP Sherratt 선생님
1) For international students who are struggling in English, how do you approach them to engage and motivate them?
(영어를 어려워 하는 국제 학생들에게 어떻게 접근을 하고 동기부여를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In my opinion, the greatest thing is to establish a positive, “can do” atmosphere as swiftly as possible. I learn names, ask if there is a nickname and use it. I also try to find out a bit about them – their interests, ideas about things, not with overt questioning but gentle conversation. I also make sure that they have a Vocabulary Book in which to record any new words, with meanings and I offer reading materials that they may like.
(제 생각에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한 한 빨리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라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별명이 있는지 묻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이름이나 별명을 사용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관심사, 사물에 대한 생각, 등의 질문을 할때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그들을 조금 더 알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를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는 어휘록이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읽기 자료를 제공합니다.)
With young students I will play games – they often love “Simon Says”! I will do quizzes and discuss the text as we read it before looking at exam questions. I will ask what do you think of this? How would you feel about this, trying all the while to make the text relevant to the student putting them into the situations in which the characters find themselves – eg if you were Macbeth would you be swayed by what the witches say? Can people foretell the future – anything that gets them interested and thinking.
(어린 학생들과는 게임을 할 것 입니다 – 학생들은 보통 "Simon Says"를 좋아합니다! 또 퀴즈를 풀고 시험 문제를 보기 전에 읽는 텍스트에 대해 토론을 하고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것입니다.(예를 들어, 여러분이 맥베스라면 마녀들이 하는 말에 휘둘릴 것인가요? 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 – 그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말이죠.)
2) GCSE English Literature is known as the most difficult subject among international students. What advice would you give students to achieve the best possible score in this subject?
(국제 학생들에게 영문학 GCSE는 많이 어려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는데 혹시 영문학 GCSE 최고점수를 받을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To me the greatest thing is that students really know what happens to whom and how in the text. I will use DVDs and graphic novels or cartoons of the texts to try and engage their interest.
(저에게 가장 중요한 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이 텍스트에서 누구에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잘 인지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DVD와 그래픽 노벨 또는 만화의 텍스트를 사용할 것입니다.)
I think the real difficulty here for all students is their lack of knowledge of context. Consequently, I will spend time talking and explaining how people lived at the time when the text was written. What was normal for people in England when Macbeth or An Inspector Calls were produced? What was normal in America at the time when Steinbeck wrote Of Mice and Men? I try to engage students in conversation and ask them for their views and reactions. I may also ask students to research the historical context of a text – what was going on that influenced the authors’ values, attitudes and ideas?
(제 생각에 모든 학생들의 가장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문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글이 쓰여진 그 당시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설명하는 데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맥베스나 인스펙터 콜이 제작되었을 때 영국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 정상이었을까요? 스타인벡이 '쥐와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쓴 당시 미국에서는 어떤 것이 정상이었을까요? 저는 학생들을 대화에 참여시키고 학생들에게 그들의 견해와 반응을 물어보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글의 역사적인 맥락을 연구해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무엇이 작가의 가치, 태도, 생각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Finally, I think it is vital to model how students can and must use evidence from their texts to support their ideas in essays. I will often use templates as scaffolding to help them to develop their ideas and time spent on how and where quotations can be embedded into written work is of inestimable value.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에세이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뒷받침하기 위해 텍스트를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고 그 방법을 모델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템플릿을 자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인용문이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쓰여질 수 있는지에 대한 시간을 가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3) In your experience, do you think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when it comes to learning languages? If so, do you use different approaches for each group?
(선생님의 경험으로 생각했을때 혹시 언어를 배울때 남자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이 다른점이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각각 다르게 접근 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I never allow gender to drive the approach to a text, however I have found that girls and boys tend to focus on different perspectives in texts. I think you need to know your students and chat with them accordingly, bringing the events in the text into your discussion in the greatest detail in whatever way you can to engage them because the better they all know those texts the stronger and more pertinent their exam answers will be.
(저는 절대로 성별의 차이로 언어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진 않는 편이긴 하지만 여자 아이들과 남자 아이들이 텍스트에서 다른 관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학생들을 잘 알고 그에 따라 대화를 해야 하고, 최대한의 디테일과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학생들을 텍스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브릿스쿨포유와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는영국인 영어 선생님께 직접 물어본 영어 공부 Q&A세션을 공유해 드렸는데 영어 공부에 두려움이 있거나 고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상담문의: britschool4ukorea@gmail.com
한국 지사: +82-10-8894-6388 (한국시간 09: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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