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Cheltenham Ladies' College sixform 합격 및 부모님 후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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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프리미엄 유학 컨설팅 브릿스쿨포유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전해드렸던 Chentenham Ladies' College sixform에 지원했던 학생의 합격소식에 이어서 너무 감사하게도 학생의 부모님께서 직접 진행과정부터 결과가 나오기까지 자세한 프로세스를 담은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영국 TOP학교를 목표에 두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막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직접 촬영한 Cheltenham Ladies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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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tenham Ladies College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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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너무 가고싶어하던 첼트넘 레이디스 컬리지의 합격 메일을 받고 몇 번을 읽고 또 읽었나 몰라요.

한국의 공립 중학교를 다니며 그 어렵다는 영국의 16+시험을 준비하면서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은 하지만 한국과 영국의 교육시스템이 다르니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늘 50/50으로 마음 한 구석에 두고 있었거든요.

특히나 영국의 탑 보딩스쿨들의 Sixthform 자리는 많지가 않아 영국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첼트넘 레이디스 컬리지에서 시험을 보러 오라고 했을 때, 한국 중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 새벽에 영국으로 출발해야하는 살인적인 스케쥴과 이렇게까지 했는데 시험결과가 혹시 안 좋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도 사실 있었어요. 한 달 뒤, 결과가 나오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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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보딩스쿨에 대해 아는 정보가 거의 없던 일년 전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된 브릿스쿨포유 대표님과의 만남이 아니었다면,지금 지원했던 학교 세 군데에 모두 합격한 현실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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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반 정도 영국에 살았던 딸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을 앞둔 겨울,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 공부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영국 보딩 스쿨에 대해 서치를 하기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공립 중학교를 다니면서 영국 보딩스쿨 식스폼 과정으로 입학하는 케이스는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가능하기는 한지,그럴 때마다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하던 때 브릿스쿨포유 대표님께 조언을 구했는데 먼저,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주고 그에 맞는 학교를 선정해주시는 과정부터가 남달랐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 잘하는 과목, 요즘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학교 성적은 어떠한지..

아이의 성적 뿐 아니라 성향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것 같아 대화가 더해질수록 신뢰가 쌓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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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학교 수업말고는 따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던 딸아이에게 영국 아이들에게도 어렵다는 영문학 수업이 필수라고 하시며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영문학 튜터선생님의 수업을 시작하자고 하셨어요. 처음에는 영국식 영문학 수업이 좀 낯설었는지, 영어에 는 자신 있어하던 아이가

나름 숙제를 해간다고 했는데 부족하다는 리뷰도 받고 중간에 헤매기도 했지만 브릿스쿨포유의 IB 영문학 튜터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가며 조금씩 새로운 공부방식에 적응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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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중간 중간 mock test로 아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타겟 스쿨에 맞는 시험을 디자인해주셔서 긴 호흡의 입학 준비 과정에서 늘 긴장을 놓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해주었어요.

아이에게는 한국 중학교에서의 내신도 놓칠 수가 없는 부분이어서 중간/기말고사 기간에는 잠깐 영국 시험 공부는 내려두고 시험이 끝나면 다시 영국 보딩스쿨 입학시험을 준비했는데 그러다보니 6월 말인가 7월 초에 본 mock test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져서 타겟 스쿨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중간에 얼마나 좌절했었는지 몰라요.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주당 수업횟수를 늘려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보자는 대표님의 조언에 따라, 영국 수학과 영문학 수업에 집중했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응원해주셔서 한국 중학교의 2학기가 시작될 즈음에는 다시 mock test 성적이 조금 올라 원하던 학교 두 군데, 그리고 back-up school 한 군데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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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 영국으로 날아가 직접 학교에서 시험을 봤던 경험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거예요. 오전 8시 30분 학교에 드롭을 해주고 오후 4시 시험이 끝나고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그동안 준비했던 데로 시험을 잘 치뤘고 튜터 선생님과 했던 데로 에세이도 잘 쓰고 나왔고 수학도 다른 아이들은 어렵다고 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인터뷰도 1:1, 그룹 인터뷰, 그룹 프로젝트 여러 스타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인터뷰 그룹에 같이 있던 친구들과 얘기도 잘 통했다고 해서 '휴 -'

결과가 왠지 좋을 것 같다고 대표님도 힘을 많이 주셔서 지원한 다른 학교의 시험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잘 치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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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티어에 있는 보딩스쿨들은 다 좋은 학교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가고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관상이 뭔가 우리 아이와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곳이 있잖아요.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첼트넘 레이디스 컬리지가 저희에게는 딱 그런 곳이었어요. 아이에게 맞는 좋은 학교를 추천해주시고, 또 그런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쉽지않은 과정을 체계적으로 잘 도와주신브릿 스쿨포유 대표님과 Jo선생님, Janet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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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서 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한 뒤에도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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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꼭 어떤 학교를 가야겠다는 목표가 없었던 저희에게 아이의 성향에 잘 맞는 타겟 스쿨을 선정해 준 부분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이후 타겟 스쿨의 입학시험에 맞게 짜준 튜터링 수업까지 곁들여져 저 꼭대기에 있는 것만 같았던 Top 사립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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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TOP학교를 생각하신다면 내 아이에게 맞춤형 수업과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꿈을 향해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브릿스쿨포유와 함께 준비하세요!

경쟁이 높은 명문학교를 염두해 두신다면, 브릿스쿨포유에서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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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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